난쟁이 범 사냥 :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 09

난쟁이 범 사냥 :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 09

  • 자 :박영만
  • 출판사 :사파리
  • 출판년 :2009-06-26
  • 공급사 :우리전자책 전자책 (2010-09-03)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 qr코드

《난쟁이 범 사냥》은 난쟁이 아이가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수천 마리 범을 사냥하는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난쟁이 아이가 범 사냥을 가겠다고 하자 부모님은 어이없어 하며 허락해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난쟁이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사뭇 당당하게 범 사냥을 갑니다. 난쟁이는 산속을 헤매다 우연히 수천 마리 범들이 모여 잔치를 벌이는 것을 봅니다. 그러고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당차게 그 한복판으로 달려가지요. 난쟁이는 왕범에게 잡아먹히지만, 왕범의 배 속에서 똥집과 간을 베어 먹습니다. 왕범은 배가 아픈 나머지 다른 범들을 모두 물어 죽이고 난리 법석을 떨다 자기도 꼴까닥 죽고 말지요. 콩알만 한 난쟁이가 수천 마리 범을 사냥할 수 있었던 것은 용기와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난쟁이는 비록 작고 약하지만 자신을 믿고 힘든 일에 당당하게 도전함으로써 부모님과 이웃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알릴 수 있었어요. 이처럼 용기와 자신감은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합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며 주인공에게 자신의 감정을 불어넣음으로써 자기 자신과 동일시합니다. 빨리 커서 힘이 세지고 싶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어느새 책 속의 난쟁이가 되어 수천 마리 범들 앞에서 당당히 소리칩니다. 그리고 마침내 왕범이 죽고 마을 사람들과 범 가죽을 나누며 범을 사냥한 것을 자랑할 때에는 마치 자신이 그 일을 해낸 것처럼 통쾌함을 느낍니다. 이 이야기는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에 대해 알려 줍니다. 덩치 큰 왕범과 부하 범들은 작은 난쟁이를 만만히 여기고 놀리다가 큰 코를 다치고 맙니다. 우리 속담에 ‘작은 고추가 더 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몸집이 작은 사람이 재주가 뛰어나고 야무지다는 뜻이에요. 보잘것없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얕보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옛사람들은 이러한 교훈을 익살맞고도 낙천적인 정서를 담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그림 작가는 화려한 색감과 재미있게 창조된 캐릭터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범들 앞에서 몽둥이를 들고 호령하는 난쟁이 모습이 앙증맞고, 덩치는 크지만 어리석은 범은 조선시대 민화 속 호랑이를 닮았습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s 계열의 active x를 지원하는 컴퓨터입니다.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스마트기기 :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 입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